인스타그램 홍보

04
Mar

#먹스타그램  #홈스타그램 #집스타그램  언제부터인가 미디어에서 ~ 스타그램이라는 용어가 넘처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에 이어서 차세대 SNS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나란히 두고 비교해본다면,  인스타그램은 왠지 페이스북 보다는 가볍고 발랄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페이스북이 이슈를 주도하는 공식화된 채널이라면 인스타그램은 개인의 참여가 활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이 기업과 언론에서 콘텐츠 제작의 메인스트림을 주도하기 때문이기도 할텐데요.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에서 인수했지만 페이스북 보다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아직은 퍼스널한 개성있고 자유분방한 좀더 사적인 공간입니다. 지금이야말로 기업 입장에서는 마케팅 채널로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접근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

23
Oct

최근 국내에서 인스타그램의 광고가 본격화되면서 인스타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브랜드들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광고를 먼저 집행하기 전 인스타그램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먼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인스타그램은 크리에이티브한 많은 계정이 있습니다. 국한되지 않은 넓은 카테고리와 단 한 장의 이미지로 공감하는 인스타그램의 특성상 여러 방면의 크리에이티브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터로써도 꼭 참고할만한 SNS 이지요.

18
Aug

지난 번 인스타그램 뽀개기 (1)편은 잘 보셨나요? 이어지는 (2)편에서는 현재 브랜드들이 실제로 인스타그램이라는 SNS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Tip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015년 7월 eMarketer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까지 28억 1,000만달러의 광고 수익을 예상하였는데요. 이는 올해 보다 4.5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또한 이 광고 수익은 구글과 트위터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이르면 9월 늦어도 올해 말부터 광고상품이 공식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2
Aug

#해시태그가 소셜미디어에 등장하기 전에는 # 라는 기호는 '더 샵' 이라는  아파트 브랜드 네이밍을 연상시키기도 했었는데요. 이것도 옛말입니다.  소셜미디어 중 트위터에서 가장 먼저 사용된 # 해시태그 기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화되면서 좀더 친근해지고, 쉬워졌습니다.  (카카오톡에서도 # 검색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를 잘 들여다보면, 직접적인 검색의 기능 외에도 활용하는 스킬에 따라서 세상과 소통하는  '키워드'로 작동할 수 있고,  마케팅 관점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액티베이터입니다.    해시태그는 크게  '검색 유입', '핫 키워드로 홍보', '대화하기'  이렇게 3가지 맥락으로 생각해 볼 수 ...

24
Jul

요즘 대세 SNS라고 하면 단연 인스타그램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말 월 실사용자 3억명을 돌파해 트위터를 제친 바 있죠. 이 이후로 각 기업은 물론 국내외 셀럽들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고 활발히 활동하면서 이 뜨거운 현상은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인스타그램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iOS전용)출시 한 이후 3년만인 2013년, 데스크톱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톱에서 사진을 업로드 할 수없는 것과 해쉬태그나 사람 검색 기능을 추가하지 않아 거의 정상적인 SNS활동이 불가능했었죠.  하지만 최근 인스타그램이 웹사이트에서 검색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쉬태그, 장소, 사람 ...

22
Jun

최근 인스타그램이 자체 광고 정책을 강화하고 (관련 기사 : 요즘 뜨는 인스타그램, 광고 역량 강화한다) 국내외 셀럽들이 여기저기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국내외를 통틀어 한 셀럽이 본인 계정에 사진 하나만 올려도 그것이 기사화되고 (관련 기사 : '엑소'찬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 각종 기업, 단체들에서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벌써 익숙함을 넘어 서고 있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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