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04
Sep

 기업의 브랜드 슬로건 교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부단한 노력과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소비자에게 각인시킨  브랜드로고와 슬로건을 교체하는 이유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업 모델과 서비스의 정의가 확장 또는 변경되기 때문인데요.. 이런 평범한 이유 외에도 어쩔 수 없이 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고 새롭게 변화하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경우에도 새로운 BI를 발표하게 됩니다. 최근에 납품 비리로 호되게 여론의 뭇매를 맞은 롯데홈쇼핑이 이런 경우인데요..  최근에 변경된 국내 ...

27
Aug

소셜 미디어의  위력이 점점 커지고, 미디어에 대한 고정 관념도 사라지면서 마케터의 임무는 이제 사람들이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talk about product 이  아니라  브랜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 make a story about brand 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언급하면서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브랜드 토크 ...

18
Aug

명품은 어떻게 탄생할까?  브랜드 스토리    21세기는 브랜드의 일상화 시대입니다. 샤넬 , 루이비통, 코치, 구치, 에르메스 이런 브랜드는 이제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대중이 마음먹으면 가까이 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고, 명품은 애인에게 받는 '선물'의 의미리도 상징화 되기에 이르고, 명품= 선물의 도식도 그려질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루이비통은 유럽을 대표하는 19세기 브랜드입니다.  19세기에 태어난 에르메스와 마찬가지로 루이비통은 전통을 중시하는 메종 브랜드의 전형이지요.  메종 maison은  '집'이라는 의믜 외에 '본점'이라는 뜻도 있고, 가계, 가문이라는 의미도 ...

페이지 15 의 15« First...11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