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와 PR? 긴밀한 관계와 속살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 ^^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나요? 봄이되면 이사철 성수기이기도 하고, 집 내부를 봄 분위기로 바꾸어보려고,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늘게 되는데요. 소득 수준 향상으로 '집'은 더이상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거주하는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심미적인 가치를 높이는 장소로 탈바꿈한지 오래입니다. 나만의 공간을 색다르게 꾸며보려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가장 고민되는 점은 적은 비용으로 어떻게하면 멋지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까는 것입니다. 1. 먼저 컨셉을 구상해보자 인테리어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나 컨셉을 확실히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일된 컨셉이 없으면 따로 따로는 좋으나 ...
소셜미디어 통합적인 운영을 위한 3가지 포인트
요즘 소셜미디어의 위력이 점점 커지면서 기업에서 제2, 제 3의 또 다른 SNS채널을 확장하는 등 더욱 공격적으로 디지털홍보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페북, 블로그, 트위터,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여러가지 SNS 채널에 여러 계정을 목적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좀 보수적으로 움직이거나 최고 경영자가 SNS에 대해 열려있지 않는 기업들은 움직임이 느리게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예산의 문제로 인해서 다채널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고민도 있습니다. 기업의 PR 예산이 매우 타이트하고 ...
하루만에 메시지가 사라진다?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메신저 쨉(Zap)
최근 다음카카오에서 내놓은 '쨉(Zap)'은 사진과 동영상 기반의 모바일 메신저입니다. 문자가 아닌 비쥬얼 미디어를 통한 소통에 익숙한 10대와 20대들을 겨냥했는데요. 권투의 쨉처럼 '치고 빠진다'라는 의미의 이 메신저, 어떤 앱일까요? 하루 만에 모든 컨텐츠가 사라진다? '쨉(Zap)'의 가장 큰 차이점은 '휘발성'. 즉 24시간 후 메시지가 사라집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었던 모든 컨텐츠들이 사라지게 되는 것인데요. 작년 다음카카오의 보안성 논란을 의식하는게 아니냐는 의심이 드시죠? 이에 대해 다음카카오는 다음과 합병 전부터 진행했던 ...
신년 홍보 전략 수립시 기억해야 하는 두 가지
디지털시대 여파가 광고, 홍보업계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매스마케팅에서 니치마케팅으로 점점 파고들면서 홍보, 광고 성과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홍보 광고는 더욱 저예산 고효율 구조를 강요받게 되는 현실입니다. 예산 증대는 더 이상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큰 그림을 그려줘야 하며, 반드시 차별화된 나만의 컨셉이 요구됩니다. 한 해 사업계획, 마케팅계획을 보면, 여러가지 활동들이 보이게 됩니다. 이것 저것에 대한 활동을 알리는 차원에서 컨셉과 전달 방법을 고민한다면, 출발부터가 전략적이지 못합니다.
갑의 횡포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
갑의 횡포가 연일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땅콩회항'으로부터 시작된 “갑들의 행진’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백화점 모녀 갑질’, ‘대형마트 갑질녀’ 사건에서 보면 욕설은 기본이요, 폭행은 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칭 스스로 VIP고객이라는 점입니다. 경제적인 권력을 가진 '고객'이 주차 아르바이트생을 무릎 끓게 하고, 보안요원을 손찌검하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했다는 점입니다. 사건 이후에도 피의자들은 스스로 반성하는 기미를 엿보기 힘듭니다. 땅콩회항으로 ...
외국인에게 의미가 달라지는 브랜드 슬로건들
브랜드슬로건에서 빠질수 없는 이슈가 영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원어민에게 잘못된 뉘앙스가 전달되지 않도록 꼭 검증을 거처야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이 보았을때 뉘앙스가 달리 해석되기 때문인데요.. 아래 브랜드와 슬로건 예시를 들어볼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