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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Mar

  고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브랜드 성패를 가르는 7단계 공식, 지난번 포스팅(계획을 제시하라)에 이어서 이번에는 5단계 '행동을 촉구하기'입니다. 행동하라고 자극하지 않으면 고객은 행동에 나서지 않는데요. 마지막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제스처가 꼭 필요합니다. 인간은 스토리를 통해 자극을 받았을 때에만 행동에 나섭니다. 그런데 아아러니하게도 고객에게 행동하라고 분명하게 촉구하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이런 행동이 좀 ...

21
Mar

  고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브랜드 성패을 가르는 7단계 공식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4단계> 계획을 제시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 가이드의 출현에서 공감을 표현하고, 권위를 보여주면 '브랜드'를 '고객'이 찾고 있는 이상적인 가이드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고객이 애정을 갖는 것과 자신이 힘들여 번 돈을 브랜드에 투자하는 것 사이에는 큰 간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끝을 맺었습니다. 답은 '계획을 제시한다'입니다. 지금까지 ...

19
Mar

고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브랜드 성패을 가르는 7단계 공식, 지난 번에 이어서 오늘은 <3단계> 가이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신생 브랜드들이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는 자신을 스토리 속에서 가이드가 아닌 주인공으로 설정한다는 점이다 고객은 '또 다른' 주인공을 찾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도와줄 '가이드'를 찾고 있습니다. 스토리의 주인공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애초에 난관에 빠지지 않았겠지요. 스토리텔러들이 주인공의 승리를 ...

19
Mar

날씨는 쌀쌀하지만 하늘이 모처럼 맑은 주말, 토요일 아침에 서울역사 1~2층에서 열리고 있는 <커피사회>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커피를 통해서 한국 근현대사를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전시회였는데요. 우리나라에 커피가 들어온지 어언 100여 년 이라고 합니다. 근대 시대를 주름 잡던 문인들의 '다방문화'를 엿볼 수 있고, 커피와 관련된 1900년대 아날로그 종이신문의 기사와 광고를 전시하고 있는 등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19
Mar

  고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브랜드 성패를 가르는 7단계 공식 <2단계>는 스토리 주인공인 캐릭터가 난관에 직면하는 단계로 악당이 등장합니다.   기업은 외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팔려고 하나, 고객은 내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사간다   고객은 어려움에 처했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스토리 속 주인공은 외적, 내적, 철학적 난관에 직면합니다. 이 단계에서 악당이 등장합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해 이야기할 때 고객이 귀를 쫑긋 세우기를 ...

19
Mar

"신나는 순간을 특별하게" ?   TIKTOK 틱톡이라고 요즘 10대들이 많이 쓰는 SNS 다운받아 보셨나요? 마치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버전이랄까? 유튜브랑 다르게 서로 친구로 추가해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끼리 모일 수 있어요.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인지 광고는 많이 보이지 않고, 주로 재미있는 동영상들이 많답니다. 15초까지 올릴 수 있는데 보다보니까 15초도 긴 거 같더라구요.   처음 틱톡 어플을 시작하면 첫 화면에 추천 영상들이 쭈욱 뜹니다. 화면 스크롤을 밑으로 쭈욱 내리면 다음으로 넘어가는데요, 추천수 (하트)가 많은 순으로 나옵니다. 배경음악을 고를 수 있는데요, 움직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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