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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인천공항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초대형 LED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인천공항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 초대형 LED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 7층 높이의 누드 엘리베이터에 23.5m 초대형 이색 트리 선보여
– 감사와 희망의 크리스마스 세일 파티로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 펼쳐..

 

인천공항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둔 11 월 25일 높이 23.5m의 초대형 LED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 공항전체가 형형색색의 트리와 조형물로 화려하게 밝혀졌다.

올 한해 동안 인천공항을 찾아준 고객에 대한 감사와 2010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취지로 진행된 크리스마스 점등식에는 공항공사 직원들과 국내 및 외국인 공항 이용객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조명을 밝히며, 하루 평균 7만 6천여 명 이상의 공항 이용객과 3만 5천명의 공항 종사자가 이를 감상하게 된다.

이날 사용된 트리는 7층 높이의 안이 들여다보이는 누드 엘리베이터에 특별 제작된 이색트리로, 총 5만 여개의 전구가 사용되었다. 트리 주변은 불꽃놀이 형태의 전구를 설치하여 폭죽이 터지는 조명효과를 연출하며 화려한 장관을 연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3층 출국장, 화단, 탑승동, 터미널, 공항 외부 도로 곳곳에 루돌프, 트리 등 크리스마스 조형물과 배너, 조명등이 밝혀졌으며, 출국장 중앙의 스타스퀘어 천정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Bubble LED가 설치되어, 화려한 플래쉬 영상을 선보이며 공항 이용객에게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6시부터 약 40분 동안 점등식 행사로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상업시설, 항공사 등 공항직원들이 참여하여 고객 감동 약속을 다짐하는 ‘크리스마스 세일 파티’가 열렸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올 한해 동안 공항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2010년 새해에도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드릴 것을 약속 드리는 취지로 대규모의 점등식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연말연시에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쇼핑도 즐기고 인천공항 에어스타 애비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등록일  2009-11-30

 

 

*본 자료는 홍보대행사 더피알컨설팅에 의해 작성된 보도자료 원문으로 언론사에 배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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