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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외국인학교, 만 5세미만 유아를 위한 Pre-school 과정 신설


<한국외국인학교, 만 5세 미만 유아를 위한 프리스쿨 과정 신설>

– 만3~4세 Pre-School 신입생 모집, 판교 신도시에 유아과정 오픈
– 글로벌 영유아 교육 전문 프로그램 IPC, 주제별 학습으로 효과 높아
– 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운영, 미국 명문대 입학코스로 관심 집중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0~5세의 영유아 조기교육 강화 정책을 발표해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도 외국인학교를 중심으로 만 5세 미만의 유아 대상의 Pre-school 과정이 속속 오픈, 국내 거주 외국인과 교육열이 높은 한국 엄마들의 입학 문의가 잇다르고 있다.

2008년 서울시교육청 집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설립된 외국인 학교는 총 46개, 이중 단독 설립형태 유치원의 80%(총 5개 중 4개)와 초, 중, 고 연계 통합과정의 유치원 11개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유치원(Kindergarten)보다 이른 연령대 (만3세~만 4세)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스쿨은 학교 선택시에 ‘통학거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상대적으로 서울 외 지역은 만 5세 미만의 자녀가 입학할 수 있는 정규 프리스쿨 과정이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판교 신도시에 프리스쿨 과정이 개설, 서울 근교의 외국인 자녀와 입학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내국인에게 조기 교육의 기회가 활짝 열렸다. 오는 8월 11일 한국외국인학교(KIS, Korea International School) 판교캠퍼스에 프리스쿨(Preschool)과정을 개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국 교육청의 인가를 받은 KIS의 프리스쿨의 입학자격은 부모 중 한 명이 외국인이거나 해외 체류 3년 이상(출입국사실증명서)이면 가능하다. 선발방법은 1:1 개별방식으로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이루어진다. 인터뷰는 화장실 사용 등 혼자서 독립적인 학교생활이 가능한지의 여부와 언어 및 학습장애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외국인과 내국인의 비율은 각각 70%, 30%로 선발한다.

국내에서 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과정으로 운영되는 외국인학교는 한국외국인학교(KIS)와 서울외국인학교(SFS), 서울국제학교(SIS) 총 3곳으로, 유아과정의 경우 서울국제학교는 Pre-School(3세반)이 없고 서울외국인학교(SFS)는 반일제로만 운영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Pre-School(3세), Junior-Kindergarten(4세) 모두를 종일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은 한국외국인학교(KIS)가 유일, 한국외국인학교 프리스쿨 과정은 내/외국인을 위한 열악한 국제교육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개포 캠퍼스의 경우에는 정규교육과정이 끝나는 3시 이후에도 퇴근 시까지 자녀의 교육을 원하는 맞벌이 부부나 정규교육과정 외의 예/체능 및 취미 활동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학교에서 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부모들을 위한을 시행할 예정으로, 관심있는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외국인학교 화찬권 실장은 “글로벌 교육에 대한 정부 시책이 활성화되면서 외국인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져 유명 외국인학교들은 모두 입학 대기자들로 넘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변경된 외국인학교 관련 법규에 따르면 내국인 입학 정원이 30%로 제한됨으로써 상위학년으로 갈수록 내국인 경쟁률이 치열해져 만3세 프리스쿨 과정부터 입학하지 않으면 중, 고등 과정의 상위 학년으로의 입학은 점점 어렵다”며, “입학자격을 갖춘 내국인의 경우에는 국내에서 조기유학의 효과는 물론 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된 글로벌 교육을 통해 미국 상위 대학으로의 진학하는데 성공적인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설립취지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한국외국인학교의 프리스쿨 과정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 유럽국가들을 중심으로 각광 받고 있는 IPC(International Primary Curriculum)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아의 특징에 맞는 교육을 통해 보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2007년 8월에 프리스쿨 과정을 개설한 한국외국인학교 개포캠퍼스는 IPC프로그램 도입하여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IPC프로그램은 ‘주제 학습’과 연령대에 맞는 학습 활동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4~6 주간의 걸쳐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모든 교과목 수업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옷(clothes)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되면 유아에게 옷에 관한 책과 관련 영어 단어를 공부하고, 미술 수업을 통해 옷을 그려보고, 패션쇼를 한다.

라라 마나스피(Lara Manasfi) 한국외국인학교 개포캠퍼스 부교장은 “초,중,고 외국인학교와 통합 운영되는 Pre-school은 일반 학원과 달리 전인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유아의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운 활동을 통해 사물의 개념과 이치를 깨닫게 된다”며,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여, 통합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아 개개인의 성향에 맞춘 수업진행 방식과 이를 통해 독립심, 상호소통능력, 탐구심, 건강한 신체를 길러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KIS의 프리스쿨 과정은 서울(개포 개포캠퍼스)과 판교캠퍼스간의 전학이 자유롭고, 동일한 교육 커리큘럼 하에 연계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Class 수업에 총 3명의 교사 (담임교사,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인턴 교사, 보조교사)가 수업에 참여하는 등 교육의 질이 매우 높다.

한편, 한국외국인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은 현재 총 1,171명으로 졸업생 전원의 대학진학률은 100%(2006~2010년 집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이비리그 합격률 6.7%, 세계 대학 40위권 합격률은 28%에 달한다. 한국외국인대학교의 학제 운영은 프리스쿨 과정 Pre-kinder 1년, Jr. Kinder 1년, Kindergarten 1년, Elementary School 5년, Middle School 3년, High School 4년으로 총15년이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최근 100 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주민이 2만명 이상이 시, 군, 구 중 수도권에 65%가 집중 하고 있으며, 이 중 경기 지역은 29.3%를 차지하며 30%를 차지하는 서울과 맞먹고 있다. 판교 신도시가 포함된 경기도 성남시의 거주 외국인은 2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문의) 031)789-0505 www.kis.or.kr –끝-

등록일 2010-5-28

 

 

*본 자료는 홍보대행사 더피알컨설팅에 의해 작성된 보도자료 원문으로 언론사에 배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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