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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세계 공항 탐방! 대학생 글로벌 마케터 출발


<세계 공항 탐방! 대학생 글로벌 마케터 출발>

– 인천공항 면세점, 글로벌 마케터 2010 발대식 개최
– 대학생들.. 세계 문화 체험과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
– 오는1월 22일~2월 18일, 해외 4개국 공항 면세점 탐방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세계로 시야를 넓혀 줄 수 있는 세계 공항 탐방 프로젝트 ‘글로벌 마케터 2010’의 최종 선발팀이 확정, 오는 22일부터 총 28일 간의 세계 공항으로의 대장정에 나선다.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가 프로모션 일환으로 취업포털 커리어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마케터 2010’의 발대식이 금일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2층 CIP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국내 대학생 27명이 참석하여 탐방활동 안내와 출국관련 교육을 받은 후 인천 공항 투어를 실시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원 및 커리어 관계자가 참석하여 이들을 격려했다.

최종선발팀으로 뽑힌 CMO팀의 김태희양은 ”‘이번 글로벌 마케터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 며, “우리팀은 두바이 공항 답사를 다녀올 예정으로 ‘CMO’란 최고마케팅경영자를 의미하는 말로 각자 기회력, 영상편집능력, 글로벌 역량을 발휘하여 두바이 공항의 경쟁력을 현장을 통해 배우고, 실현 가능한 창의적인 마케팅 아이디어를 탐방 후 제시할 예정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8개팀의 글로벌 마케터들은 각기 영국,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네덜란드의 해외 4개국의 공항 면세점을 탐방함과 동시에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각 팀 별로 작성한 활동 계획서를 토대로 1월 22일부터 2월 18일까지 탐방을 다녀오며, 1 팀 당 4백 만원(싱가포르는 300만원)이 지원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젊은 대학생들이 세계의 공항 답사를 통해 시야를 넓히며 원대한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로 에어스타 애비뉴와 함께 값진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세계 공항 탐방자료는 공항 면세점 및 상업시설 운영 계획에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세계 톱 3위권의 세계적인 공항 면세점으로 전체 면적 1만 4932㎡의 방대한 규모이며 400여 개의 유명브랜드 70개 매장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면세쇼핑몰이다. 에어스타 애비뉴에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롯데, 신라, AK, 한국관광공사가 입점해 있다. -끝-

등록일  2010-1-30

 

 

*본 자료는 홍보대행사 더피알컨설팅에 의해 작성된 보도자료 원문으로 언론사에 배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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