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방빼자 .. 조 중 동
주요 일간지 조중동이 포탈에 뉴스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에 대해서 타 언론사와 논의를 적극 펼치고 있다는 기사가 최근에 보도되었습니다. [미디어오늘] "네이버에서 나간다" 조중동 '자해 공갈쇼'하는 이유는 (2012-7-3) 미디어오늘은 이러한 주요 일간지의 행태에 대해서 ” 조중동 '자해 공갈쇼'라는 헤드라인을 뽑고 있네요. 광고수익 감소나 신문사 사이트 트래픽 급감을 감당할 수도 없으면서, 대선을 앞두고 이런 논의를 서두르는 것에 대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온라인뉴스 유통 정상화’에 대한 비공개 논의를 시작한 조중동 입장은 포털에 뉴스를 제휴해 포털 안에서만 검색이 되는 ...
[사례분석]미항공우주국 NASA 페이스북

[사례분석]미항공우주국 NASA 페이스북을 통해 살펴 본 공공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 웹사이트가 처음 생겨났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관의 홈페이지를 찾아가보는 솔솔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입문하게 되면, 가끔씩 그런 비슷한 충동을 느낍니다. 얼마전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조우 9호가 발사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이 달에 착륙한지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미국은 우주산업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페이스북 팬페이지에 미항공우주국 나사가 있지 않을까? 한번 찾아보다가 NASA 팬페이지에 접속해보았습니다. www.facebook.com/nasa.gov 95만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확보하고, 정기적 업데이트. 나사에서 일어나는일, 사진, 기사 및 기타 ...
페이스북 인기 앱 40개 순위 by 앱데이터

페이스북 앱 장터인 '앱 센타' 가 지난 6월 7일 오픈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가장 인기있는 앱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앱데이터(AppData)에서 집계한 자료를 올려봅니다. 앱데이터에서는 인기 앱 순위를 주간 단위로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원하는 날짜에 이렇게 자료를 볼 수도 있습니다. 6월 11일 기준 페이스북 월간 인기 앱 상위 그룹에 1위는 socialcam 입니다. 소셜캠은 동영상 공유 앱으로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앱인데요. 다음 번 리뷰 때 소셜 캠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후의 Yahoo! Social Bar 앱이 2위입니다. 최근 야후 CEO 교체되면서 전임 CEO 스콧 톰슨 시절 ...
소셜미디어의 미래, 유튜브

SNS로 외국인들과 얼마나 소통을 하고 있나요?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과도 얼마든지 실시간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sns의 위력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 유튜브, 플리커,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국경을 넘어서 일상을 공유하고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 때문에 소셜게임, 동영상 서비스, 사진 공유 서비스가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겠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최근 이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기사 보도가 있었는데요. 6월 23일자 조선일보 위클리 비즈의 유튜브에 관한 인터뷰 기사에 내용을 참고해 보면, 페이스북의 86%~88%, 트위터의 79% 이상은 모두 자국 안에서 사용되고 ...
낚시성 기사 제목.. 언론사의 문제인가? 포탈의 문제일까?
최근에 인터넷 언론의 낚시성 기사 제목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낚시성 기사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1. 외설형 : "야동에 빠진 야구 선수' 기사 내용은 야구동영상 본다는 내용 2. 허무맹랑형 ;나가사끼 짬뽕 너무 많이 팔린다더니 결국..." 결국 이런 단어에 호기심이 생기는데, 기사 내용은 단지 많이 팔렸다는 내용 3. 말잔낭형 ; " 애플 반값으로 폭락" .. 기사 내용은 사과값이 하락했다는 내용 도넘은 인터넷 언론 '낚시제목'.. 불신만 낚는다(조선일보 2012-2-25)
종편 콘텐츠의 문제보다 채널 브랜드 이미지 전략에 실패~
TV조선이 내노라하는 톱스타를 동원한 '한반도'의 시청률이 고작 1%대라고 합니다. 안습이네요 ㅠㅠ 한반도의 지난 7일 시청률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4%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황정민, 김정은이 나오고 수백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라서 충격이 더욱 큰데요.. 각본 , 제작 기간 다 통털면 4년에 제작비는 140~ 150억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자체의 문제 보다는.. 종편 채널 브랜드의 실패라고 보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제품으로 말하면 브랜드런칭이 대박? 실패입니다. 특히 TV조선은 시작부터가 조선일보에 대한 대국민의 반감 정서에다가 종편 출발 부터 정치적으로 불거져서 브랜드 런칭 전부터 게임이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암튼 종편 채널은 네거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