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가 팬들에게 주어야 할 세 가지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고민은 ‘좋아요’ 수가 늘어나지 않거나 혹은 아무도 내가 올린 글에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데서 옵니다.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끊임없이 변경되지만, 페이스북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진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헌신’ 등의 아주 인간적이고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기업이나 단체 페이스북을 관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리자 여러분들. 좋아요 수에 연연하거나 팬들의 무반응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란 어려운 일이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아래의 사례들을 살펴 봅시다. 그리고 우리가 페이스북 팬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아래의 사례들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 가치 있는 콘텐츠 무료 제공: Adobe Korea 페이스북 팬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전달할수록 브랜드의 신뢰와 평판은 ...
[홍보대행사 사용설명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PR대행사’와 처음으로 뭔가 작업을 해보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와 PR대행사와 함께 co-work를 통해 업무 성과를 높이고 싶은 인하우스 매니저를 위한 글로 ‘셀프 홍보대행사 사용설명서’를 다루어보았습니다. PR상담 요청을 받거나 계약 후 클라이언트 담당자와 첫 미팅을 하게 되면, 가끔 당황스러운 경험을 합니다. '갑'과 '을' 의 시대착오적인 프레임이 클라이언트 담당자에게 남아있는 경우가 가장 안타까운 경우인데요. 어떻게 보면 '대행사 (Agency) '라는 말 자체에 그런 오해가 담겨져 있고, 아직도 PR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연간 또는 프로젝트 단위로 외부 PR대행사와 계약을 ...
‘좋아요’를 부르는 페이스북 콘텐츠.. 아이디어를 숙성시켜라

팬들이 반응하는 페이스북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요즘 기업에서 페이스북 팬페이지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처럼 보편화되고 있고, 회사 대표님들도 페북을 개인 CEO의 홍보는 물론 정보를 얻고 또 비즈니스계에서 소통하기 위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업페이지든 개인의 프로필 페이지든 , 콘텐츠를 올리고 페친들이 아무 반응이 없으면 낙담하기 쉽고 운영자도 사기가 꺽기기 마련입니다. 읽히는 페이스북, 입소문나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야할까요? 브랜드를 잘 표현하면서, 참신하고 개성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적어봅니다. 1. 구체적으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 우리가 이야기하려는 팬들이 가장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
빅 데이터 시대, 검색을 말한다 <호모 서치엔스의 탄생>

최용석의 <호모 서치엔스의 탄생>은 정보를 습득하거나 업무를 볼 때 어떻게 ‘검색’을 활용하면 좋을지,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나 SNS의 속성은 무엇인지를 낱낱이 파헤치는 실용서이다. SNS나 포털을 업무적으로 자주 이용하게 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참고가 된다. 저자는 한 가지 키워드, 한 가지 검색 서비스, 한 가지 웹 브라우저만 사용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검색을 확장시킬 수 있어야 진정한 ‘호모 서치엔스’라고 강조한다. 또한 우리가 어떤 글을 웹 사이트에 올렸을 때, 그것은 검색 엔진의 표적이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무언가를 올릴 때 ...
디지털시대 점점 스마트해지는 기업 사보들

국내 기업들의 이미지 홍보, 내부 커뮤니케이션으로 중요한 사보도 디지털시대에 맞게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기업들이 아날로그 스타일의 페이퍼 사보를 고수하고 있는데요. 국내 대기업에서 전자사보의 제작이 활발하며, 대외 홍보 채널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통신, 반도체, IT 기업이 이런 변화를 주도하고 있구요..전자사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웹진, E-BOOK 형태 , 기업 공식 블로그 등 춘추전국 시대 사보 웹진 형태의 블로그, 아날로그 사보를 웹으로 그대로 재현하는 형태 등 다양한 전자사보들이 있습니다.
[서평] 약자가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파헤친 책 , 머니볼

프로 스포츠계에서 벌어지는' 다윗 대 골리앗'의 흥미진진한 대결, 머니볼 마이클 루이스,『머니볼』, 비즈니스맵 지금까지 업무를 진행하면서 아무런 의문을 가지지 않았던 사소한 관행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입니다. 왜? 일을 이런 식으로 해야하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우연과 행운에 기대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머니볼>은 손꼽히는 가난한 구단, 스타플레이어 하나 없는 꼴찌 팀을 미국 최고로 올려 놓은 빌리 빈과 그의 야구단 경영방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03년 출간 이후 8년 연속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