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광고 본격 런칭! 그 첫 시작의 브랜드는?

최근 인스타그램이 기업형 광고 상품을 공개했습니다. "드디어!" 혹은 "인스타그램 너마저.." 라는 두 의견으로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스타그램은 소비자 입장에서 광고가 철저히 배재된 깨끗한 SNS으로 알려져있죠. 마케터의 입장으로는 전자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후자의 의견이겠네요. 인스타그램은 2012년 페이스북에 인수가 된 후 크지는 않지만 소소한 디테일들이 페이스북화 되었습니다. ▲ (좌) 바나나리퍼블릭 페이스북 계정 (우) 바나나리퍼블릭 인스타그램 계정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바나나리퍼블릭의 ...
인테리어와 PR? 긴밀한 관계와 속살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 ^^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나요? 봄이되면 이사철 성수기이기도 하고, 집 내부를 봄 분위기로 바꾸어보려고,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늘게 되는데요. 소득 수준 향상으로 '집'은 더이상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거주하는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심미적인 가치를 높이는 장소로 탈바꿈한지 오래입니다. 나만의 공간을 색다르게 꾸며보려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가장 고민되는 점은 적은 비용으로 어떻게하면 멋지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까는 것입니다. 1. 먼저 컨셉을 구상해보자 인테리어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나 컨셉을 확실히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일된 컨셉이 없으면 따로 따로는 좋으나 ...
소셜미디어 통합적인 운영을 위한 3가지 포인트

요즘 소셜미디어의 위력이 점점 커지면서 기업에서 제2, 제 3의 또 다른 SNS채널을 확장하는 등 더욱 공격적으로 디지털홍보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페북, 블로그, 트위터,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여러가지 SNS 채널에 여러 계정을 목적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좀 보수적으로 움직이거나 최고 경영자가 SNS에 대해 열려있지 않는 기업들은 움직임이 느리게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예산의 문제로 인해서 다채널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고민도 있습니다. 기업의 PR 예산이 매우 타이트하고 ...
신년 홍보 전략 수립시 기억해야 하는 두 가지

디지털시대 여파가 광고, 홍보업계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매스마케팅에서 니치마케팅으로 점점 파고들면서 홍보, 광고 성과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홍보 광고는 더욱 저예산 고효율 구조를 강요받게 되는 현실입니다. 예산 증대는 더 이상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큰 그림을 그려줘야 하며, 반드시 차별화된 나만의 컨셉이 요구됩니다. 한 해 사업계획, 마케팅계획을 보면, 여러가지 활동들이 보이게 됩니다. 이것 저것에 대한 활동을 알리는 차원에서 컨셉과 전달 방법을 고민한다면, 출발부터가 전략적이지 못합니다.
외국인에게 의미가 달라지는 브랜드 슬로건들

브랜드슬로건에서 빠질수 없는 이슈가 영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원어민에게 잘못된 뉘앙스가 전달되지 않도록 꼭 검증을 거처야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이 보았을때 뉘앙스가 달리 해석되기 때문인데요.. 아래 브랜드와 슬로건 예시를 들어볼까 합니다. >
인스타하세요? ‘선택’일까, ‘필수’일까?

오늘 살펴볼 소셜미디어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을 중심의 모바일 앱이자 SNS인데요. 2010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3년 만에 1억 5천명의 월 사용자를 모았는데 이 수치는 페이스북에 비해 2년이나 빠르고, 트위터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은 전세계 월간 활동 사용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3월, 인스타그램 월간 활동 사용자가 2억명을 돌파한지 불과 약 9개월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