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사소한 이유로 큰 결정을 내린다 – 수요 창출의 법칙

고객 수요 창출은 어디에서 오는가?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 Demand 』의 저자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에 따르면 기업의 성공은 고객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며, 수요는 특이한 형태의 에너지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수요는 ‘사람’ 을 이해하는 데에서 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진정으로 좋아하는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크고 작은 고충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 기업의 성공사례를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 성공사례 1. “당신이 원할 때 마다 원하는 자동차를”
[계약] (주)오띠인터내셔널 페이스북 SNS홍보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자연주의 화장품 '오띠'의 페이스북 홍보를 더피알컨설팅에서 진행합니다. 오띠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 2,000 여개 매장에 진출한 K-뷰티 브랜드로 자연추출물, 천연오일, 과일&푸드, 천연수액 등에서 얻은 좋은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또한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려는 '오띠'에 큰 성원 바랍니다.
No Brand,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노브랜드. 이른바 브랜드가 없다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없다는 것을 표방하는 까닭은 유통업체에서 생산자에게 직접 의뢰해서 브랜드 없이 물건을 팔기 때문입니다.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이나 GS마트의 '유어스' 같은 PB상품이 그렇습니다. 좋게말하면 유통업체는 브랜드사에 돈을 주지 않아도 되고 생산자는 직접 유통업체에 파니 판매단가가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물건 하나 하나에 장인의 숨결(?)이 들어가 있기를 원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는 글쎄(?)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로 브랜드 이름이 노브랜드가 나왔습니다.이마트에서는 하나둘씩 노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더니 노브랜드 상품만 모아서 ...
영국 핸드메이드 입욕제 Lush, 포장은 쓰레기다?

이태원 거리를 구경하다 외국인이 가득한 숍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국내에서 천연(?) 입욕제로 잘 알려진 LUSH입니다. 영국에서 만든 브랜드라는 건 나눠준 브로셔를 보고 알았습니다. LUSH, 익숙하지만 제품은 사용해보지 못한 아직 낯선 브랜드입니다. 입구에 "과대포장과의 전쟁"이란 표지판을 세워둔 게 인상적입니다. 안에 사람이 정말로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외국인이었습니다.
전통문화가 숨쉬는 도시, 일본 아오모리 도시 브랜딩에 대하여
일본 혼슈 최북단의 현, 아오모리... 사과로 유명한 곳입니다. 현이라 함은 '시'보다 상위 개념으로 우리나라의 '도'와 비슷한 행정구역인듯 합니다. 아오모리는 인구 130만명의 현으로 산지가 대부분으로 농업 종사자가 대부분이며, 제조업과 공업도 있지만 산업화가 덜된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도시와 농촌의 느낌이 공존하고 있지 않을까합니다. (아모모리시, 미사와시, 히로사키 시 등 10개의 시와 히가시쓰가루 군 등 8개 군이 모여 아오모리현을 이루고 있네요) 산지가 많아서 일본에서는 대학생들이 MT를 많이 오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인스타그램, 이제 예약 발행하세요~

Later Instagram 예약발행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운영하게 되면 브랜드에 좋은 영향을 미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적당한 시기(?)에 발행을 하게 됩니다. 포스팅 주기가 짧아질수록 콘텐츠는 더 복잡해지고 어느 순간 통제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제 소셜 계정의 운영자는 매일 매일 당일치기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알게 됩니다. 특히 기업계정이라면 월 단위로 또는 주간 단위로 전략적으로 포스트를 어떤 주제로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단계로 진화합니다. 이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