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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홍보 이야기, 브랜드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드립니다.

24
Aug

인터넷, 스마트폰이 우리 삶의 일부를 차지하게 되면서 디지털은 언제부터인가 혁신의 대명사이자 만병통치약처럼 사회 전반과 경제 생태계를 크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디지털화가 가능한 사물의 운명은 이미 정해진 듯해서 잡지는 온라인으로만 존재하고, 모든 구매는 웹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컴퓨터가 대신할 수 있는 일자리는 곧 사라질 것 처럼 위기 의식을 느꼈습니다. 최근에 음반 가게가 다시 문을 열고 오프라인 대형 서점이 곳곳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

22
Aug

고객 수요 창출은 어디에서 오는가?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 Demand 』의 저자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에 따르면 기업의 성공은 고객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며, 수요는 특이한 형태의 에너지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수요는 ‘사람’ 을 이해하는 데에서 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진정으로 좋아하는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크고 작은 고충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 기업의 성공사례를 ...

18
Jul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자연주의 화장품 '오띠'의 페이스북 홍보를 더피알컨설팅에서 진행합니다. 오띠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 2,000 여개 매장에 진출한 K-뷰티 브랜드로 자연추출물, 천연오일, 과일&푸드, 천연수액 등에서 얻은 좋은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또한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려는 '오띠'에 큰 성원 바랍니다.

12
Jun

노브랜드. 이른바 브랜드가 없다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없다는 것을 표방하는 까닭은 유통업체에서 생산자에게 직접 의뢰해서 브랜드 없이 물건을 팔기 때문입니다.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이나 GS마트의 '유어스' 같은 PB상품이 그렇습니다. 좋게말하면 유통업체는 브랜드사에 돈을 주지 않아도 되고 생산자는 직접 유통업체에 파니 판매단가가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물건 하나 하나에 장인의 숨결(?)이 들어가 있기를 원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는 글쎄(?)인 상태입니다.

09
Jun

많은 업계 중 특히 '뷰티’는 매 시즌, 그리고 이슈에 따라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데요. 오늘은 제가 뷰티 브랜드를 담당하게 되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활의 변화나 뷰티 업계의 흐름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하늘 아래 같은 빨강은 없다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깊게 공감하실 텐데요. 같은 '빨간 립스틱'이라도 브랜드, 그리고 제품 라인에 ...

28
Apr

   이태원 거리를 구경하다 외국인이 가득한 숍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국내에서 천연(?) 입욕제로 잘 알려진 LUSH입니다. 영국에서 만든 브랜드라는 건 나눠준 브로셔를 보고 알았습니다. LUSH, 익숙하지만 제품은 사용해보지 못한 아직 낯선 브랜드입니다.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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