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6가지 표정, 우리는 어떤 얼굴로 바라봐야 할까?

지난 24일, ‘좋아요’하면 떠오르는 SNS, 페이스북이 좋아요 기능을 6가지로 추가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좋아요만 가능했던 것에서 슬퍼요, 화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추가시킨 것인데요. 이 기능은 작년 10월부터 스페인과 아일랜드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4개월만에 전 세계로 확대되었습니다. (기사보기 : 페이스북 좋아요→6개 감정으로 늘어) 한국에서도 지난 26일부터 페이스북에서 사랑해 등 6개 감정 표현 기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6 모바일 컨텐츠 특징 살펴볼까?

어느 새 2016년 1월의 끝을 향해가고 있네요. 지난 2015년에 이어 2016년을 보내며 올 해 모바일 컨텐츠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특징은 플랫폼과 컨텐츠를 표현하는 도구 면에서 다양해졌다는 것인데요. 2016년 모바일 컨텐츠의 특징, 함께 살펴보시죠 :) ▶ 다(多)채널 다(多)컨텐츠 전략 최근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인스타그램’채널을 앞다투어 공식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인스타그램이 현재 가장 핫한 SNS 채널이라는 것을 입증하는데요. 기본적으로 SNS채널은 크게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3가지 ...
브랜드 뒤에 사람이 숨어있다? SNS 커뮤니케이션

오늘도 뉴스피드 안에는 나의 수 많은 친구와 브랜드들의 이야기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넘치고 넘쳐나는 이야기들 속에서 뉴스피드에서 우연히 보게되면 특별히 반가운 친구나 브랜드가 하나쯤 있지 않으신가요? 요리하기를 좋아한다면 내가 좋아요를 누른 수많은 요리 관련 페이지들 중 특별히 마음에 드는 특정 페이지의 글을 보고 스크롤을 멈추게 된다거나, 역시 이 친구는 그답게 특별한 새해를 맞이했구나! 하는 생각들입니다. '브랜드 개성'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이 페이지안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법을 살펴볼까요? 가족과 친구로 소통하다, Shutterfly
관계 르네상스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들

매스미디어 시대에는 기업은 대중매체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막대한 광고예산을 쏟아부으면서 '먹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생산했습니다. 지금도 매일 우리는 광고 메세지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빅 브랜드의 물량 공세속에서도 적은 자원을 활용하면서 참신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승부하고 있는 스몰 브랜드들이 탄생하고있습니다. 이들은 제품 자체의 경쟁력과 함께 구태의연하지 않은 고객서비스와 홍보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어떤 브랜드들이 있는지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요가복 업계의 샤넬, 영혼이 있는 브랜드 '룰루레몬'
3세대 SNS 속, 익명으로 위로와 소통을 논하다

"나 이제 페이스북 안해"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그 중에는 "나 이제 인스타그램도 안해"라는 말도 종종 들을 수 있는데요. SNS가 일상화된 요즘 수 많은 정보의 양과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호기심과 피로감이 교차하면서 SNS피로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이미 하락세에 접어든지 오래죠. 타인과의 관계는 유지하고 싶지만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정보와 나를 드러내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서 최근 익명성과 휘발성을 특징으로 한 SNS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끄러운 곳을 떠난 그들이 모인 ...
재미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국내에서 살펴볼까?

최근 국내에서 인스타그램의 광고가 본격화되면서 인스타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브랜드들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광고를 먼저 집행하기 전 인스타그램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먼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인스타그램은 크리에이티브한 많은 계정이 있습니다. 국한되지 않은 넓은 카테고리와 단 한 장의 이미지로 공감하는 인스타그램의 특성상 여러 방면의 크리에이티브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터로써도 꼭 참고할만한 SNS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