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브랜딩

23
Feb

요즘 소셜미디어의 위력이 점점 커지면서  기업에서  제2, 제 3의 또 다른 SNS채널을 확장하는 등 더욱 공격적으로 디지털홍보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 페북, 블로그, 트위터,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여러가지 SNS 채널에 여러 계정을 목적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좀 보수적으로 움직이거나 최고 경영자가 SNS에 대해 열려있지 않는 기업들은 움직임이 느리게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예산의 문제로 인해서 다채널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고민도 있습니다. 기업의 PR 예산이 매우 타이트하고 ...

17
Dec

오늘 살펴볼 소셜미디어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을 중심의 모바일 앱이자 SNS인데요. 2010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3년 만에 1억 5천명의 월 사용자를 모았는데 이 수치는 페이스북에 비해 2년이나 빠르고, 트위터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은 전세계 월간 활동 사용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3월, 인스타그램 월간 활동 사용자가 2억명을 돌파한지 불과 약 9개월 만에 ...

12
Sep

유튜브 채널이 점점 핫해지면서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해온 파워 블로거들이 유튜브 콘텐츠제작자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이런 파워블로거들의 움직임은 포화상태인 블로그 시장 보다 앞으로 더욱 뜨게 될 블루오션인 유튜브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인데요.. 하루 방문자가 1만 명에 달하는 이들 파워블로거들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하루 조회 수는 60억 건으로 지난해 미국 인텔리전스그룹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24세의 68%, 25~34세의 62%가 상시적으로 유튜브를 이용한다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 이상인 유튜브 채널은  317개(작년 말 집계)입니다.

19
Aug

기술의 발전과 소비재의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상품과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 지도 모르는 ‘만물의 홍수’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하지만 여기에는 하나의 맹점이 있습니다. 다 소화하지도 못할 만큼 넘쳐나는 상품과 정보는 어떻게 보면 이런 재화들을 구입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겁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는 파생되는 문제점도 많은데요.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기업은 ‘보다 나은 세상’에 대한 책임과 윤리의식을 가질 것을 주문 받고 있습니다. 상품과 정보 등 다양한 유,무형 서비스의 ...

04
Aug

지난 주에는 블로그 이벤트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려면 고려해야 할 몇 가지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어떤 이벤트가 기업 이미지를 망치고 악성 이슈를 낳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예가 아니라서 직접적으로 기업명을 밝히지는 못합니다만, 이벤트를 할 때 어떤 ‘짓’을 하면 기업 평판이 나빠지는지 이벤트 담당자와 기업 이해관계자 모두가 알아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가짜 경품에, 가짜 당첨자 기업 평판을 악화시키는 이벤트로는 우선 가짜 경품에 가짜 당첨자를 내세우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정말 이벤트를 이렇게 하는 기업이 있냐구요? 네, 믿을 ...

01
Aug

SNS든 블로그든 기업 채널을 운영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주기적인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를 통해 기업은 고객들의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고, 고객들은 이를 통해 직접적으로 경험이나 제품을 얻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하나, 이벤트 시즌만큼 블로그 유입이 활발한 때가 드뭅니다. 그런 만큼 블로그 이벤트는 기업 블로그 입장에서는 꼭 진행해야 할 ‘블로그의 꽃’인 셈이죠. 그러면 블로그 이벤트를 할 때 담당자가 특별히 고려해야 할 점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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