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브랜딩

21
Jun

5년 뒤에는 동영상 뉴스만이 남는다? 최근 2016 국제뉴스미디어협회 세계총회에서 향후 5년 이내에 25억 명의 추가 모바일 사용자가 생겨날 것이고, 모바일에서 동영상 소비가 20배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 5차 기술혁명과 미디어 , 핵심은 동영상 )  통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해면서 이제 이동 중에 동영상을 보는 일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요금 부담이 없어진 측면이 큰데요. 페이스북에서도 동영상 광고를 엄청 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측은 매년 글이 감소하고 ...

09
Jun

전 세계 16억 5천 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국내에서는 하루 평균 1천 100만 명이 매일 접속하고 있으며 90% 이상이 모바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뉴스피드에 최적화된 광고 콘텐츠와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 시점에서  페이스북 광고 최근 트렌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몇 가지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페이스북의 기존 광고는 페북 로그인을 한 페북 유저들에게만 광고가 노출되었습니다.  이제는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비회원들에게도 쿠키를 통해 추적하여 ...

22
Apr

최근에 빅이슈로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그 선정 제도를 폐지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파워블로거가 생겨난지 8년 남짓인데요. 블로그가 워낙 포화상태이지만 대부분 블로거들이 재능 기부로 만들어낸 공짜 콘텐츠의 힘으로 성장한 네이버인지라 그 결정에 충격을 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네이버블로그에 하루 평균 올라오는 새글은 80만개로 파워블로그 제도가 생겨난 2008년 보다 4배가 많아졌습니다. 네이버측의 입장은 "넓고 깊은 블로그 생태계에서 소수를 가려내 평가하는 것이 블로그 문화의 다양성을 대변하는 일인지, 본래 취지대로 블로그 정신을 실천하는 이들의 명예로움을 충분히 대변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결과 서비스 종료를 ...

15
Apr

페이스북이 언론사의 뉴스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더욱 영향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뉴미디어에 빠르게 적응하는 언론사와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변화의 창구로 떠오르고 있는가하면 한편으로는 광고라는 목줄을 단단히 쥐고 있는 갑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채널로  언론의  뉴스 전달 창구로 진화하고 있는 페이스북이기에 회사 CEO나 조직의 리더의  개인 채널도 그러한 맥락에서 다시 생각해볼 타이밍인듯 싶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사회적 자아를 만인에게 드러내는 '공적인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기에  페북 개인 계정에서 글을 쓸 때는 언론에 기고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

07
Apr

20대 총선(4월 13일)이 6일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이번 총선과 관련한 각 SNS의 공식적인 움직임과 각 후보자들이 SNS을 다루는 유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정치 PR의 목표는 '유권자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므로 모든 선거캠페인의 핵심은 정치 소비자인 유권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언론과 여론의 집중적인 조명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위기상황, 그리고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확산되는 특성으로 SNS을 활용하는 것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직선거법은 ‘만 19세’를 선거 참여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4·13총선에서는 20·30세대의 투표율이 대폭 ...

06
Jan

오늘도 뉴스피드 안에는 나의 수 많은 친구와 브랜드들의 이야기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넘치고 넘쳐나는 이야기들 속에서 뉴스피드에서 우연히 보게되면 특별히 반가운 친구나 브랜드가 하나쯤 있지 않으신가요? 요리하기를 좋아한다면 내가 좋아요를 누른 수많은 요리 관련 페이지들 중 특별히 마음에 드는 특정 페이지의 글을 보고 스크롤을 멈추게 된다거나, 역시 이 친구는 그답게 특별한 새해를 맞이했구나! 하는 생각들입니다. '브랜드 개성'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이 페이지안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법을 살펴볼까요? 가족과 친구로 소통하다, Sh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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