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16
Apr

최근 페이스북에서 뉴스피드에 이벤트나 광고성 게시물을 속아낼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전 세계 12억 명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채널이고, 국내 기업 페이지만도 2013년 기준 약 4천 700 여개가 되다 보니,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마케팅메시지로 부터 보호하려는 노력일 수 있습니다. 친구의 소식은 뉴스피드 상단에서 접할 수 없고,  관심없는 기업 팬페이지의 ‘좋아요’를 노리는 게시물이 넘쳐나는 그런 채널이 되는 것을 어느 정도 조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본인이 관심을 갖는 주제나 기업 팬페이지라면  이벤트 게시물이 스팸이지는 않겠지만,  페이스북 유저들의 피로감만 증대시키는 그러한 게시물을 속아내겠다는 것입니다. (쓰지 못하게 한다는 게 ...

11
Apr

시시각각 변화하는 페이스북 알고리즘과 자고 일어나면 하나 둘씩 생겨나 있는 새로운 기능들에 페이스북 관리자들은 자주 '멘붕'을 겪곤 할텐데요. 최근 몇 달 새에 페이스북 UI가 몇 차례 변경되거나 타임라인 상에서 사진이 확대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 계정에서 눈에  띄는 기능 몇 가지만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타임라인의 중요 이벤트 기능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하면 타임라인 알고리즘에 '중요 이벤트' 기능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쿠폰', '이벤트' 기능에 + 중요 이벤트 기능이 ...

27
Mar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고민은 ‘좋아요’ 수가 늘어나지 않거나 혹은 아무도 내가 올린 글에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데서 옵니다.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끊임없이 변경되지만, 페이스북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진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헌신’ 등의 아주 인간적이고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기업이나 단체 페이스북을 관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리자 여러분들. 좋아요 수에 연연하거나 팬들의 무반응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란 어려운 일이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아래의 사례들을 살펴 봅시다. 그리고 우리가 페이스북 팬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아래의 사례들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     가치 있는 콘텐츠 무료 제공: Adobe Korea 페이스북 팬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전달할수록 브랜드의 신뢰와 평판은 ...

17
Mar

이번 포스팅에서는  ‘PR대행사’와 처음으로 뭔가 작업을  해보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와   PR대행사와 함께 co-work를 통해 업무 성과를 높이고 싶은 인하우스 매니저를 위한  글로 ‘셀프 홍보대행사 사용설명서’를 다루어보았습니다. PR상담 요청을 받거나 계약 후 클라이언트 담당자와  첫 미팅을 하게 되면, 가끔 당황스러운 경험을 합니다.  '갑'과 '을' 의  시대착오적인 프레임이 클라이언트 담당자에게  남아있는 경우가 가장 안타까운 경우인데요. 어떻게 보면  '대행사 (Agency) '라는 말 자체에 그런 오해가 담겨져 있고, 아직도 PR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연간 또는 프로젝트 단위로 외부 PR대행사와 계약을 ...

03
Mar

팬들이 반응하는 페이스북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요즘 기업에서 페이스북 팬페이지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처럼 보편화되고 있고, 회사 대표님들도 페북을 개인 CEO의 홍보는 물론 정보를 얻고 또 비즈니스계에서 소통하기 위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업페이지든 개인의 프로필 페이지든 , 콘텐츠를 올리고 페친들이 아무 반응이 없으면 낙담하기 쉽고 운영자도 사기가 꺽기기 마련입니다. 읽히는 페이스북, 입소문나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야할까요? 브랜드를 잘 표현하면서, 참신하고 개성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적어봅니다. 1.  구체적으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 우리가 이야기하려는 팬들이 가장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

20
Feb

  최용석의 <호모 서치엔스의 탄생>은 정보를 습득하거나 업무를 볼 때 어떻게 ‘검색’을 활용하면 좋을지,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나 SNS의 속성은 무엇인지를 낱낱이 파헤치는 실용서이다. SNS나 포털을 업무적으로 자주 이용하게 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참고가 된다.  저자는 한 가지 키워드, 한 가지 검색 서비스, 한 가지 웹 브라우저만 사용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검색을 확장시킬 수 있어야 진정한 ‘호모 서치엔스’라고 강조한다. 또한 우리가 어떤 글을 웹 사이트에 올렸을 때, 그것은 검색 엔진의 표적이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무언가를 올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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