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팬을 끌어모은 <스위트그린> 그 비결은?
<스위트 그린>은 미국의 샐러드 레스토랑 체인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도 샐러드 브랜드가 거리에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샐러디' SALADY 입니다. 화이트 계열의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와 몸에 좋은 웰빙 푸드라는 이미지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샐러드 레스토랑'에 열광하는 팬이 넘쳐나고 있는 브랜드 성공 사례가 '스위트 그린'입니다.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채소와 해산물, 곡물과 드레싱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단돈 10달러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어 1020세대들에게도 인기입니다. 스위트 그린이 사업을 ...
독특하고 개성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려면?
재미있는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는 브랜드는 긴장감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은 브랜드가 지루하지 않으면서 '의외성' 의 힘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서 능숙하게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일관성'입니다. 브랜드의 컨셉과 스토리텔링 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서 일관된 전략을 유지하라는 것인데요. 타깃 고객에게 보이는 브랜드 모습이 외부 일관성을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면, 고루하게 느껴질 수 있고 똑같은 주장을 반복하는 기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즉 영혼없이 떠드는 상업적인 메세지로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브랜드의 ...
기발하고 통통 튀는 패키지 디자인 모음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아도, 엄청난 광고를 하는 상품도 아닌데 눈길이 가면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제품이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즐겁고, 어머나 귀엽다! 이게 뭐지? 이런 감탄을 자아내는 제품들은 패키지 디자인이 남다른 경우인데요. 그 속에 브랜딩의 철저한 공식이 숨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내세우거나 브랜드만의 차별성(브랜드 스토리, 제품 성분)을 뽑아서 패키지를 디자인을 하거나 패키지의 포장을 뜯는 순간 브랜드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좀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전통 양조장 살리기 캠페인" ...
[재계약] 앰코코리아 웹진 운영 계약 체결
더피알컨설팅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이하 앰코코리아)와 웹진 운영 홍보대행 연간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앰코코리아는 1968년 설립돼 50년 넘게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사업을 이어온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세계 2위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기업인 미국 앰코테크놀로지의 한국 법인입니다. 앰코코리아에서는 2014년 5월 부터 기존의 사보를 폐지하고, 디지털시대에 눈높이를 맞춘 웹진을 신설하였습니다. 더피알컨설팅에서는 웹진 초기 구축과 기획을 담당하였으며,’앰코인스토리’라는 웹진브랜드를 런칭하였습니다. 이후 2022년에 이르기까지 더피알컨설팅에서는 연간 웹진 운영을 담당, 앰코코리아의 사내 공중 및 외부 공중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성과로 현재 시점 웹진 누적 ...
집중의 힘, 신세대 브랜드 성공 방정식 ‘어웨이’
어웨이 Away 브랜드는 무슨 제품을 판매하는 걸까? 여행가방 브랜드 '어웨이'는 단일 상품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해서 대성공을 거둔 브랜드입니다. 신규 브랜드 중 ‘틈새 브랜드’도 많지만 대다수는 '큰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단일한 문화를 소비하는 방식에서 탈피하고 있는데요. 모든 사람이 똑같은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똑같은 상점에서 구매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온라인상거래가 부상하는 중에도 누구나 알고,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브랜드의 중요성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와 다른 성장 경로는 ‘집중'입니다. 소비자의 시간을 낭비하고 일상을 더 어렵게 만드는 '가짜 ...
지속 가능성에 올인한 ‘올버즈’, 슈즈 브랜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전직 축구 선수가 신발을 왜 만들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나요? 네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즐겨 신었다는 '올버즈'입니다. 올버즈는 2016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팀 브라운((Tim Brown)과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조이 즈윌링커(Joey Zwillinger)가 설립한 기업입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있는 신발 소재, 그리고 정말 편안한 착용감으로 단번에 실리콘 밸리를 사로잡은 브랜드입니다. 이 신발 회사의 창업자들의 면면이 범상치 않습니다. 먼저, 팀 브라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