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26
Mar

  고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브랜드 성패을 가르는 7단계 공식 , 오늘은 <6단계 > 실패 회피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인간은 비극적 결말을 피하려 노력한다   사람들은 비극적 결말을 피하려 노력합니다. 주인공이 폭탄을 해체할 것인가? 아니면 사람들이 죽을 것인가? 저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얻을 것인가? 스토리속 주인공의 행동 동기는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나쁜 일을 피하거나 좋은 일을 경험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인공은 고통을 ...

21
Mar

  고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브랜드 성패를 가르는 7단계 공식, 지난번 포스팅(계획을 제시하라)에 이어서 이번에는 5단계 '행동을 촉구하기'입니다. 행동하라고 자극하지 않으면 고객은 행동에 나서지 않는데요. 마지막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제스처가 꼭 필요합니다. 인간은 스토리를 통해 자극을 받았을 때에만 행동에 나섭니다. 그런데 아아러니하게도 고객에게 행동하라고 분명하게 촉구하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이런 행동이 좀 ...

21
Mar

  고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브랜드 성패을 가르는 7단계 공식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4단계> 계획을 제시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 가이드의 출현에서 공감을 표현하고, 권위를 보여주면 '브랜드'를 '고객'이 찾고 있는 이상적인 가이드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고객이 애정을 갖는 것과 자신이 힘들여 번 돈을 브랜드에 투자하는 것 사이에는 큰 간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끝을 맺었습니다. 답은 '계획을 제시한다'입니다. 지금까지 ...

19
Mar

고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브랜드 성패을 가르는 7단계 공식, 지난 번에 이어서 오늘은 <3단계> 가이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신생 브랜드들이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는 자신을 스토리 속에서 가이드가 아닌 주인공으로 설정한다는 점이다 고객은 '또 다른' 주인공을 찾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도와줄 '가이드'를 찾고 있습니다. 스토리의 주인공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애초에 난관에 빠지지 않았겠지요. 스토리텔러들이 주인공의 승리를 ...

19
Mar

날씨는 쌀쌀하지만 하늘이 모처럼 맑은 주말, 토요일 아침에 서울역사 1~2층에서 열리고 있는 <커피사회>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커피를 통해서 한국 근현대사를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전시회였는데요. 우리나라에 커피가 들어온지 어언 100여 년 이라고 합니다. 근대 시대를 주름 잡던 문인들의 '다방문화'를 엿볼 수 있고, 커피와 관련된 1900년대 아날로그 종이신문의 기사와 광고를 전시하고 있는 등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19
Mar

  고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브랜드 성패를 가르는 7단계 공식 <2단계>는 스토리 주인공인 캐릭터가 난관에 직면하는 단계로 악당이 등장합니다.   기업은 외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팔려고 하나, 고객은 내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사간다   고객은 어려움에 처했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스토리 속 주인공은 외적, 내적, 철학적 난관에 직면합니다. 이 단계에서 악당이 등장합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해 이야기할 때 고객이 귀를 쫑긋 세우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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