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Issue] 위기관리,스킬보다 진정성이 핵심이다

BGF리테일 사내보 〈I♥BGF〉 10월호[Monthly Issue] 에 더피알컨설팅에서 제공한 전문가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남양유업, 아모레퍼시픽 등 요즘 매스컴을 통해서 불거지는 위기 사안들이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와의 관계에서 특히 기업의 조직원의 막말로 인해 파문이 확산되는 일들이 계속 증가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태는 대기업 VS 대리점이라는 구도로 다윗과 골리앗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와 명성에 큰 흠집을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기업이 위기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는 어떤 것일까 "위기관리, 스킬보다 진정성이 핵심이다"라는 제목으로 다루어보았습니다.
[브랜드 이야기] 도브 : 남과 다르게 ‘아름다움’을 말하다

"미인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동경심을 자극하지 않으면 화장품을 팔 수 없다고 사람들은 이야기 했어요" 2001년 유니레버의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도브 Dove 담당 글로벌 브랜드 임원인 '실비아 라그나도'는 새로운 접근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뷰티업계에서 브랜딩은 정형화된 아름다움.. 젊음과 판에 박힌 미인을 숭배하는 그런 공식이 있습니다. 도브는 여성에게 아름다움을 믿으라고 격려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도브가 새로 시작한 광고는 "진정한 아름다움" Real Beauty 입니다.
[입소문을 창출하는 PR 법칙](3) 트렌드를 제시하라

신문을 보다 보면, 기사 헤드라인이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신조어가 나오거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하는 트렌드를 제시하는 기사입니다. 우리 사회가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이 어떤 것이 있는지 , 산업계 이슈는 물론 커뮤니케이션 행태, 대중문화의 큰 흐름 등 그 소재는 무궁무궁합니다.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여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홍보인들에게는 익숙한 "기획기사" (Feature story)가 있는데요.. 단순 사실이나 팩트를 짤막하게 보도하는 '스트레이트 기사'(사실과 전후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며, 6하원칙에 의해서 기사가 작성됩니다)라면, '기획기사'는 견해나 의견이 들어갈 수 ...
[입소문을 창출하는 PR법칙](2) 비교 광고 PR에서도 통한다

입소문을 창출하는 PR법칙 두번째 편입니다. 최근에 비교 광고로 화제가 된 사례로 MS의 아이패드와 원도 RT태블릿 비교 광고가 있습니다. 기사 참고 -> MS, 패기 넘치는 아이패드 비교광고(Zdnet 5-24)
[입소문을 창출하는 PR 법칙](1) 인물을 통해 이야기하라

읽히는 기사는 어떤 기사일까요? 조/중/동 같은 언론사 브랜드냐. 지면이나 온라인 신문이냐를 따지기에 앞서서 중요한 것은 해당 기사가 '콘텐츠'로서 경쟁력이 있냐는 것입니다. 신문, 방송, SNS채널을 통해 각종 정보가 쏟아지는 디지털미디어시대에서는 언론의 '기사' 또한 음악, 영화,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콘텐츠'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기업체 홍보를 대행하다보면.. 고객사 대부분이 기업의 실적이나 서비스의 장점 같은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팩트가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신문을 보는 '독자' 입장에서는 이런 ...
홍보일까? 광고일까?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 광고’

이마켓터(eMarketer)에 의하면 2013년 1분기(1~3월)동안 전 세계 100만개 광고를 조사한 결과 페이스북 광고가 가장 효과가 높았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인맥, 관계중심의 카테고리화된 SNS이며, 특히 사용자의 관심분야, 선호도가 '좋아요(Like)'의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기에 현재로서는 가장 최적화된, 타겟팅 광고 플랫폼임이 틀림없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 광고는 다른 말로 콘텐츠 게시물(page post like) 광고라고도 합니다. 페이지 게시물 광고는 2012년 6월경 미국 페이스북에 한정해서 새로 작성한 게시물과 포스팅된 게시물의 경우 3일 이내, 게시물당 5~20달러 비용을 선택해 광고할 수 있게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