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

27
Jan

최근 다음카카오에서 내놓은 '쨉(Zap)'은 사진과 동영상 기반의 모바일 메신저입니다. 문자가 아닌 비쥬얼 미디어를 통한 소통에 익숙한 10대와 20대들을 겨냥했는데요. 권투의 쨉처럼 '치고 빠진다'라는 의미의 이 메신저, 어떤 앱일까요? 하루 만에 모든 컨텐츠가 사라진다? '쨉(Zap)'의 가장 큰 차이점은 '휘발성'. 즉 24시간 후 메시지가 사라집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었던 모든 컨텐츠들이 사라지게 되는 것인데요. 작년 다음카카오의 보안성 논란을 의식하는게 아니냐는 의심이 드시죠? 이에 대해 다음카카오는 다음과 합병 전부터 진행했던 ...

20
Jan

디지털시대 여파가 광고, 홍보업계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매스마케팅에서 니치마케팅으로 점점 파고들면서 홍보, 광고 성과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홍보 광고는 더욱 저예산 고효율 구조를 강요받게 되는 현실입니다.  예산 증대는 더 이상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큰 그림을 그려줘야 하며, 반드시 차별화된 나만의 컨셉이 요구됩니다. 한 해 사업계획, 마케팅계획을 보면, 여러가지 활동들이 보이게 됩니다.  이것 저것에 대한 활동을 알리는 차원에서 컨셉과 전달 방법을 고민한다면, 출발부터가 전략적이지 못합니다.

08
Jan

갑의 횡포가 연일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땅콩회항'으로부터 시작된 “갑들의 행진’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백화점 모녀 갑질’,  ‘대형마트 갑질녀’ 사건에서 보면 욕설은 기본이요, 폭행은 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칭 스스로 VIP고객이라는 점입니다. 경제적인 권력을 가진 '고객'이 주차 아르바이트생을 무릎 끓게 하고, 보안요원을 손찌검하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했다는 점입니다. 사건 이후에도 피의자들은 스스로 반성하는 기미를 엿보기 힘듭니다. 땅콩회항으로 ...

24
Dec

브랜드슬로건에서 빠질수 없는 이슈가 영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원어민에게 잘못된 뉘앙스가 전달되지 않도록 꼭 검증을 거처야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이 보았을때 뉘앙스가 달리 해석되기 때문인데요.. 아래  브랜드와 슬로건 예시를 들어볼까 합니다. >  

17
Dec

오늘 살펴볼 소셜미디어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을 중심의 모바일 앱이자 SNS인데요. 2010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3년 만에 1억 5천명의 월 사용자를 모았는데 이 수치는 페이스북에 비해 2년이나 빠르고, 트위터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은 전세계 월간 활동 사용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3월, 인스타그램 월간 활동 사용자가 2억명을 돌파한지 불과 약 9개월 만에 ...

12
Dec

1인 미디어로 블로그의 가능성과 파워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기업에서도 블로그 채널을  자사의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채널로 역량을 집중하는 큰 트렌드는 변함이 없습니다.  올해 있었던 네이버 개편을 전후로  기업들이 기존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전략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서브로 제 2의 블로그를 런칭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 블로그는 브랜드 이미지와 콘텐츠 전략 , 위기 관리 까지 무엇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데요.  오늘은 가볍게 포스팅의 필진을 밝히는 '바이라인' 디자인을 통해서 블로그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기업 블로그에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를 표현해주는 것은 너무 과하지도 않으나 (과하면 ...

페이지 32 의 57« First...1020...3031323334...4050...La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