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

17
Oct

숭고한 대의를 제품과 브랜드에 담아라 2020년이 되면 Z세대가 소비자의 4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소매업의 미래는 Z세대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의 비즈니스 리서치 기업 '포레스터'는 새로운 경험에 열려 있는 소비자, 기기활용 및 디지털 분야에 높은 기대감을 가진 소비자, 정보를 손쉽게 찾고 평가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비자, 최고의 경험을 위해 스스로 내린 결정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를 '힘있는 소비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소비집단의 주축으로 떠오르는 Z세대는 해롭거나 무지한 브랜드에 대해서 즉각적인 비난에 퍼붓고, 진정성과 ...

15
Oct

더피알컨설팅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카드뉴스를 제작합니다. '행복한 아침맞이 캠페인'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 카드뉴스 시놉시스 기획부터 제작까지 담당했습니다. 하이파이브! 즐거운 하루! 행복해! 사랑해!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응원합니다!

14
Oct

브랜드를 위한 브랜드가 아니라 '나'라는 브랜드를 터치하라 Z세대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이들을 지원할 때다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스냅챗? 인스타그램, 나이키? 애플? .. 정답은 '나'라는 브랜드입니다. '나'라는 브랜드를 셀카세대로 불리는 나르시즘으로 이해하기 보기 보다는, 타인에게 이해받고 싶고,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Z세대의 특징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Z세대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 마저 신중하게 다듬습니다. 이들의 자아는 ...

08
Oct

X세대, 밀레니엄세대라는 용어가 등장한지 엊그제 같은데요. 이제 밀레니엄 세대와는 또 다른 Z세대가 소비의 핵심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면, 기성세대들은 이들을 별종으로 치부하면서 단편적인 시각으로 폄하할 때도 있는데요. 신세대와 기성 세대 구분에서 벗어나 특정 시기별로 묶어지는 세대구분은 바로 이전 세대가 가지고 있는 가치에 반대되는 성향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신세대가 10대를 거쳐 성인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다다르면 , 마케터들은 매우 분주해집니다. 라이프스타일이나 소비패턴이 어떻게 다른지, 이 전 세대와 확연하게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게 되는데요. 이번 ...

18
Sep

4차 산업시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기업들이 관련 기술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와 마케팅이 과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시점에 인사이트를 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작고 멋진 발견>은 빅데이터를 잘못 해석할 때 빠질 수 있는 숫자의 함정에서 탈출하고, 혁신의 작은 실마리로 스몰데이터를 이야기합니다. "해답은 결국 사람이다” 혁신의 3요소 중 기술, 비즈니스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사람이 가진 진심과 공감이 중요합니다. 스몰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숨겨진 자신도 모르는 '

02
Sep

최근에 No 재팬 ! 소비자 운동으로 , 유니클로 같은 대형 브랜드로의 쏠림 현상이 해소될까 싶습니다. 올해는 어떤 브랜드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형국인데요. 올 FW 시즌는 패션쪽에서도 중소 브랜드나 국내 브랜드의 은근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패션은 물론 백화점, 마트 유통 전체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의 파워는 아무래도 '핫플레이스'의 위력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성수동 수제화거리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데요. 거리 자체가 유명해지면서 아무래도 수제화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 그 어느때보다 증가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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