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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B2B, B2C 부문 1위 소셜미디어 , 가장 매력적인 채널로 떠오른 페이스북

▶  WHY? 페이스북인가!

                                         전 세계 사용자 10억명, 
 일일 접속 사용자 6억명,
 세계 바이어 96% 페이스북 사용,
 B2B 바이어 90% 비즈니스 목적으로 소셜미디어 활용
                                          

  2012년 세계기업들에게 가장 매력 어필한 ‘소셜미디어’

   2012년 B2B, B2C 부문 1위 소셜 미디어    

 
 개인이나 기업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려면 일반적으로, 홈페이지 주소(도메인)을 구입하고, 호스팅 업체에 홈페이지를 올릴 가상의 공간을 임대하고(호스팅), 웹프로그래머와 웹디자이너가 관리해야 했습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카페, 싸이월드 미니홈피,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간단히 정의하기 쉽지않지만, 편안하게 생각하면 손쉽게 만들어 이용할 수 있는 ‘개인’ or ‘단체’, ‘기업’ 홈페이지입니다.페이스북이 포털업체들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들과 결정적인 차이는 ‘철저히 인맥에 기반한 네트워크 서비스’이며 국내의 간판격 SNS서비스인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이용자가 한정된 공간에만 머물게 한 닫힌 구조였다면  페이스북은 2007년, 리눅스처럼 소스를 공개한 이후 지금까지 엄청난 변화를 거쳐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지만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열린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개방성’이 강한 홈페이지입니다.
 페이스북이 올해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MAUs(월 사용자,  monthly active users)’는 11억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DAUs (일 사용자, daily active users)’수가 6.6억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 모바일을 통해 로그인하는 이용자수가 6억8천만명에서 7억5천만명으로 증가했으며,  MAU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모바일 이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모바일에서만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이용자수가 약 1억9천만명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페이스북이 기업공개(IPO)   -나스닥 상장당시-   

                   >시가총액이 1,000억달러 에 이르러 구글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우측 나스닥 금일 주식거래 현황표를 보면 2013년  5월 6일 현재, 실제 주식거래량 에서 Facebook이 소프트웨어/IT 기업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를 크게 앞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새로운 그래프 서치 엔진을 설명하는 자리에 서 페이스북에는  2400억건의 사진, 1조건의 링크등 각종 SNS정보가 축적 되어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 페이스북 그래프 서치 초기 화면 / www.pcworld.com > 

   >국내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코트라(KOTRA)’는 2012년 링크드인 개별계정 운영을 지원하며 15,000개사를 접촉해  ’5882건‘의 수신을 확보했는데, 세계 ‘B2B 바이어’ 93.5%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한 B2B(기업간 거래),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양쪽 모두 페이스북이 1위를 차지해 가장 인기 높은 소셜 미디어임이
증명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이 포털사이트에 축적된 데이터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사람에 대한 정보’가 ‘빅데이터’ 형태로 온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페이스북의 이용자 수는 2012년 8월 기준해 1,100만명을 넘어서기 시작했고 2011년 이미 국내 간판격 SNS인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추월했습니다.      

 

 

 

 

 

 

 

 

더욱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주된 이용자층이 10, 20대 위주였다면 페이스북은 30, 40대까지  이용률이 급격하게 늘고 있어 싸이월드 미니홈피 보다 더 폭넓은 사용자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패러다임 중대한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새로운 사령탑 올라선 야후 CEO ‘메리사 메이어’는 취임 전 후 행보를 주목해 보면 야후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인지 엿볼 수 있습니다  

 

 

 

 

 


 
뉴스요약서비스인 ‘섬리(Summly)’,  책, 음식, 노래등  개인화된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한 ‘스템프드’, 야후 이전 직원이 창업한 개인추천 앱인 ‘자이비(Jybe)‘, 위치기반 추천 앱 ‘얼라이크(Alike)’ 개발사들을 잇달아 사들였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들의 공통점은 ‘개인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 를 제공하는 회사들이라는 것이며, 이는 PC기반의 웹서비스로 출발한 야후가 ‘광고수익’이 급감한 이후 ‘모바일’ 분야 서비스에 올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최근 페이스북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엑시옴 · 테이터로직스 · 엡실론과 손잡고 한층 더 정교해진 개인정보에 근거한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엑시옴은 세계 수 억명이 소비하는 연간 수 십조 건의 이상의 온 · 오프라인 거래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기업(client)들이 오프라인매체,공중파, 포털사이트 온라인 광고 등의 전형적인 광고방식이 아닌 개인에게 맞춤화된 광고를 제공해 매출을 극대화 하려는 최근의 요구와 맞아 떨어지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은 개인이 자신의 브랜드를 극대화 하여 ‘개인가치’를 높이려 하거나, 기업이 자신들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1:1 제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하려거나 할 때, 페이스북을 대체할 만한 시장과 광고 매체는 현재로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고, 지금은 페이스북 시대가 개인과 기업의 히스토리를 켜켜이 쌓아가며 ‘타임라인’이 되어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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