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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IE6캠페인


 네이버에서 “굿바이 IE6″이란 좋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것을 요즘에야 알았습니다.  (바로가기)

국내에서는 웹브라우저 중에 IE(Internet Explorer)가 제일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속도가 느리고 에러가 많기로 유명한 브라우저 입니다.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가장 최악의 웹브라우저 버전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익스플로어 6 입니다.

화면 디자인을 지정하는 CSS 파일 경우에는 오죽하면 IE6 부문만 따로 지정하는 부분이 있을 지경입니다.

아직도 IE6을 쓰는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네. 아직도 있습니다. 저희사이트만해도 회사 접속통계를 분석해 보면 가끔 IE6버전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없어질거란 생각이 있었지만 아직도 여전히 쓰는 걸 보면, 웹브라우저 이전에 하드웨어가 오래전에 쓰던 것들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Windows XP 버전만 되도, IE6을 쓸 이유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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