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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응원! 정성 마케팅이다


  *뉴스 출처: KBS9시 뉴스 보도 “장외 금메달” 선수단복에 숨은 비밀은?

런던올림픽 마케팅에서 단연 돋보이는 빈폴~ 런던올림픽 시작 몇개월 전부터 꾸준하게 응원 이벤트를 캠페인으로 전개했습니다.

SNS를 통해 국민들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문구를 무려 5800개를 하나하나 올림픽 단복에 새겨넣었습니다.

세계 언론의 찬사도 잇다랐습니다.

시사주간지 ‘타임’이 극찬한 대한민국의 단복은 짙은 감색 상의 흰색 바지, 흰색 중절모가 잘 어울러졌습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벌어진 올림픽 ‘단복 논란’에서 랄프 로렌의 단복이 원산지가 중국으로 밝혀져 거센 반대 여론이 일어났던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상황입니다. 촉발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불편한 민심이 도화선이였지만, 이러한 대중의 심리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간과한 점이 안타깝습니다.

삼성패션연구소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눈여겨봐야 할 단복들을 선정, 분석했는데요 …

                                *사진출처: 이데일리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자메이카 등 5개국을 2012 런던올림픽의 주목할만한 단복으로 선정했습니다.  단복의 디자인, 기능성,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나타내는 대표성과 상징성,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 등이 선정이유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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