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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웹진의 필자는 몇 명이나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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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 웹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에게 먼저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나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운영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는데요.
소셜 계정 운영을 하는 PR에이젼시에 가장 궁금하신 질문은 바로바로!
“”콘텐츠는 누가 만드나? 더피알컨설팅에서도 콘텐츠를 제작해주나?” 입니다.

콘텐츠는 누가 만드나?

당연히 콘텐츠를 제작해 드립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은 대행사에서 대부분의(?)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뷰티업종은 제품사진도 기획해서 촬영이 들어가고요, 관공서는 보도자료나 통계를 보고 카드뉴스도 만들어드립니다! 

그렇다면 웹진은? 대행사에서 다 써주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블로그와 웹진의 내용상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운영상의 차이점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기업 공식블로그보다 웹진에 글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소식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에 대해서 한정적으로 다루는 블로그와 달리 매거진을 표방하는 웹진은 좀 더 글이 전문적이고 많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환경이나 미술처럼 특정 분야를 다룬다면 전문 필진이 필요합니다.

필진 한 명당 한 달에 생산 가능한 원고는 1~2개 정도입니다. 사보나 매거진이 있던 기업체에서 웹진으로의 전환은 비교적 쉽습니다. 외부필자와 내부필자 그리고 편집담당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필진이 5명이라면 원고는 5~10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필진이 10명이 넘는다면 10~20개 정도의 원고가 확보가 됩니다. 중소기업에서 처음에 웹진을 만들면서 필진없이 담당자 한 명이 1일 1포스팅 원칙을 고수하며 쥐어짜듯 원고를 생산하면 아무래도 운영이 힘들겠죠? 글을 쓰는 사람이 쉽고 재미있게 쓴 원고가 읽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읽힙니다.

필자의 숫자…이 부분에서 대략 비용에 대한 감이 오시지요? 

웹진의 경우 PR에이젼시는 출판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1년 혹은 한 달 단위로 고객과 함께 원고의 꼭지를 기획합니다. 그리고 필진의 원고를 받아서 사진과 본문을 편집해서 발행한답니다. 소프트한 업계소식이나 리뷰, 그리고 원소스가있는 카드뉴스는 더피알컨설팅에서도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콘텐츠는 필자가 만듭니다. 그렇다면 웹진을 만드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필진입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회사 내부와 외부의 협조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참여하는 사람이 많죠?

Photo by Paulette Wooten on Unsplash

 
 

웹진은 어떤식으로 운영(발행)되나?

누구에게 무슨 목적으로 어떤 메세지를 줄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고객과 정보가 공유가 되어야 합니다.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 혹은 “신입사원들이 저희 회사 이름을 모릅니다.” 혹은 “수천명의 직원들과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좋습니다. 

처음 웹진을 만든다면 브랜드 네이밍과 로고 그리고 전략 부분부터 PR에이젼시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갈 방향이 정해지면 전체 카테고리와 꼭지를 정합니다. 종이 사보가 있더라도 그것을 그대로 1:1로 옮기지는 않습니다. 이후에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실제로 계정을 세팅하게 됩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각 기업의 상황에 맞게 시스템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시스템과 디자인적인 부분이 완성이 되면 이제 콘텐츠 계획을 세워야겠죠? 

1년단위 계획과 월단위 콘텐츠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사보나 매거진이 월간 단위인것에 비하면 웹진은 주단위로 운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몰아서 발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주 월/화/수/목/금에 발행할 원고를 이번주 목요일(혹은 금요일)까지 편집을 다하고 예약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Photo by Curtis MacNewton on Unsplash

블로그와 관련해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트래픽입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어느쪽이든지 마찬가지지만 포털의 상위에서 검색이 되려면 블로그가 생긴지 일정기간이 지나야 합니다. 6개월 정도는 노출이 미미하다는 정도는 미리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트래픽을 올리기 위해서 웹진과 전혀 상관없는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회사 이미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다가 어느 순간에 보면 트래픽이 나옵니다.

저작권과 관련해서

원고와 관련해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필진들이 하나하나의 텍스트를 전부 새로 쓰는 것에 비해서 사진이나 이미지는 주지 않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처음에 필진과 서면 혹은 구두로 계약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네! 바로 사진입니다.

사진은 원고 생산자 본인이 직접 찍는 게 원칙입니다. 찍을 수 없는(?) 사진에 대해서는 섬세한 안내가 필요합니다. 흔히들 사진이나 이미지 출처를 밝히면 인터넷에 공유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절대 NEVER! 그러면 안됩니다.

주의해야 될 몇가지 예시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연예인의 사진은 무조건 실으면 안됩니다. (소속사에 소송을 당합니다) 회사와 계약이 되어있는 연예인은 계약기간 중인지 살펴봐야하고 명시되어있는 플랫폼인지 확인합니다. 직접찍은 건 괜찮지 않은가? 안됩니다. 초상권이 있기 때문에 직접찍은 사진이라도 연예인 사진은 안됩니다.

기업의 블로그와 웹진의 모든 글은 상업적 용도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타 매체와 개인 블로그에 실린 사진입니다. 모든 온/오프 매체의 사진은 가져올 수 없습니다. 심지어 보도자료로 배포해서 특정 매체에 실린 사진도 쓰면 안됩니다. 대신에 특정 매체가 지정되지않은 [보도자료 원문]을 실을 수는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의 실린 사진을 퍼나르면 소송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진을 쓸 수 있다는 거지? 저작권과 관련해서는 다음에 시간을 내어서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주제를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웹진의 필자는 몇 명이나 필요할까?” 매일 글이 발행되려면 10명에서 20명 정도의 필진이 필요합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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